광주특구,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산·학·연 공동연구 수요 발굴과 지원으로 기술이전 생태계 확장 노력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 이하 ‘광주특구’)는 8월 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우수 연구자와 기업 간 공동연구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 간 기술 중심의 달빛 연계를 활성화 자리를 마련하였다.

 

ㅇ 이번 행사에는 ㈜신진정밀 등 10여개 기업의 모빌리티 분야 공동연구 수요를 바탕으로 광주특구의 조선대학교(성우석 교수), 한국자동차연구원(김남균 선임연구원)과 대구특구의 경북대학교(한동석 교수),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상훈 박사)의 열띤 기술 발표와 맞춤형 기업 상담회를 진행했다.

 

ㅇ 특히, 금번 행사에서는 ‘무인공공정보수집차량 기술’, ‘인공지능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 등 인공지능 기술 바탕의 모빌리티 우수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연구개발특구 내의 국가전략 관련 핵심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오영환 광주특구본부장은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전 지역의 우수 연구자를 기업과 연계하는 활동을 지속하여 지역의 혁신역량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