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구본부, 특구기업 공동연구 수요 바탕의 유망 연구자 매칭으로 기술이전 생태계를 확장한다.

- 2023년 광주특구 산-학/연 공동연구 매칭데이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 이하 ‘광주특구본부’)는 공동연구 수요를 가지고 있는 특구기업을 대상으로 유망연구자 기술을 소개하고 1:1 상담을 연계하는 산-학/연 공동연구 매칭데이를 7월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ㅇ 광주특구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은성트래시스 등 13개 기업의 스마트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수요를 바탕으로 대덕특구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특구의 조선대학교 등 유망연구자가 참여하여 기술 설명과 상담회를 진행했다.

 

□ 광주연구개발특구에서는 공동연구 바탕의 공공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학/연 공동연구 매칭데이를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며, 공동연구 수요를 중심으로 단일 특구 범위를 넘어 초광역 기술 및 연구자 매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오영환 광주특구본부장은 “지역기업의 기술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우수기술을 보유한 유망연구자 연계가 필요하다”며, “광주특구 내·외부의 대학 및 연구기관의 유망연구자를 연계하는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