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구,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개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 이하 ‘광주특구’)는 광주 ․ 전남 권역에서 기술사업화 업무를 영위하는 전문기관 전담인력들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전문성 강화 교육을 6월 20일 광주이노비즈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ㅇ 이번 교육은 총 6개 사업화 전문기관의 신규·전담인력 30여명이 참석하여, 공공기술 사업화의 이해, 기술창업 우수사례 공유 등 직무 수행에 있어 기본 업무역량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ㅇ 아울러,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실무인력 대부분이 여성 직원인 점을 반영하여,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커리어 빌드를 위한 여성리더십 발휘’라는 주제로 지역 내 기술창업 성공 여성CEO를 연사로 초빙해 강의를 실시하였다.

 

ㅇ 강의 이외에도 전문기관 재직 인원 간 정보교류 네트워크 행사와 ‘광주특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참여자 전원 대상으로 자유 토의 행사도 진행하였다.

 

□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 김양미 대리((주)전남대기술지주)은 “공공기술 사업화에 대한 기본 이해를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본 교육이 향후 광주특구-사업화 전문기관 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전했다.

□ 오영환 광주특구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특구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화 전문기관 신규 전담인력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화 전문기관 인력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각 기관 간 협업 다양성의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