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연구개발특구 50주년 맞아 제4회 「사랑의 나눔PC」기부행사 성료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1-29
- 조회수 220
특구재단, 연구개발특구 50주년 맞아 제4회 「사랑의 나눔PC」기부행사 성료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디지털 ESG 자원순환협약기관*(이하 ‘참여기관’)과 함께 29일 특구재단 2층 이노폴리스룸에서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랑의 나눔PC’기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국립생태원, 기초과학연구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연구재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E-순환거버넌스
○ 이번 행사를 통해 재생PC 100대가 대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돌봄복지를 수행하는 지역 아동센터로 전달되었다. 이로써 지난 4년간 이어온 ‘사랑의PC’ 누적 기부량은 올해까지 235대로 늘어났다.
□ 특구재단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지털 취약계층아동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피플앤컴과 함께 재생PC 기부행사를 진행해왔다.
○ 또한 올해 7월에 체결한 ‘디지털 ESG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6개 참여기관에서 13개 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하였고, 재활용 전문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협업을 통해 ESG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참여기관이 수집한 전자제품은 내부 불용절차를 거쳐 사회적기업 ㈜피플앤컴과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되어 각각 ‘사랑의 나눔PC’와 ‘순환자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상생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천과 자원순환, 탄소저감 등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게 된다.
□ 행사에 참여한 각 기관은 ESG 가치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저탄소 특구혁신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