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과학-비즈니스 융합전문가(PSM) 양성」컨퍼런스 개최
- 작성자 대구연구개발특구
- 작성일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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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과학-비즈니스 융합전문가(PSM) 양성」컨퍼런스 개최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이 추진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지원사업 일환인「과학-비즈니스 융합전문가(PSM, Professional Science Master) 양성」지원사업인 충북대학교 의생명과학경영융합대학원(원장 김영규)은 5월 24일(금) 오후 2시 충북대 의과대학 사이버랩에서, ‘의생명과학과 미래 창의융합을 위한 과학경영’을 주제로 「제2회 과학-비즈니스 융합전문가(PSM) 양성」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 PSM양성은 미래창조과학부가「과학비즈니스벨트 기본계획(2012~2017)」에 따라 기능지구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는 특정 기초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관련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과학경영 전문인재를 양성함을 목표로 하며,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한국기술교육대(천안시), 충북대(청원군), 홍익대(세종시)를 선정하여 사업을 수행중이다.
□ 이날 컨퍼런스는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PSM주관대학인 충북대·한국기술교육대·홍익대의 참여교수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생명과학의 주요 산업인 보건의료기술 서비스의 개념을 소개하고, 주관대학별 주요 영역이 어떻게 융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그 대안을 토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김승택 충북대 총장은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수요지향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교수 및 학생과 기업이 서로 연계하여 현장 맞춤형 과제나 인턴십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또한 의생명과학경영융합대학원이 의생명 과학-비즈니스 융합 전문가를 양성하는 최고의 교육과정으로 성장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과 창조경제의 꿈을 성취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다.
□ 이번 컨퍼런스는 주제발표 및 전체토론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산업화 과제에 대한 이해와 IT와 반도체 기술, 유비쿼터스 도시의 기능디자인과의 융합을 감지함으로써 주관대학간 공동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었던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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