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공공데이터 평가 '우수기관' 선정

-89.79점 획득, 공공데이터 평가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48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16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8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 80점 미만), 미흡(60점 미만) 등급이 부여됐다.

 

ㅇ 특구재단은 이번 평가결과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총점 89.79점으로 공공기관 평균점수 63.74점을 크게 상회하였다.

 

ㅇ 특히, 공공데이터 전담조직·인력 확보 등의 노력과 데이터 표준관리 실시를 통해 특구재단이 보유한 데이터의 품질관리가 우수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 특구재단은 보유한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개방하기 위해, 대국민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특구 입주기업 정보 등 유의미한 신규 데이터를 공개하는 등 공공데이터를 발굴 및 활성화해나가고 있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재단의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노력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한 고품질의 공공데이터의 확보와 개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