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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흩어진 기술정보를 특구만의 사업화정보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2-09
  • 조회수 1,159

흩어진 기술정보를 특구만의 사업화정보로!

단편적 기술정보 벗어나 사업화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2 연구개발특구 사업화 유망기술공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연구개발특구의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수요자(기업)가 알고자 하는 사업화 정보까지 담겨 있는 2022 연구개발특구 사업화 유망기술을 공개했다.

 

이는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책자로, 기술사업화 단계의 첫 단추인 기술발굴특구별 분산되어 추진하던 것을 처음으로 통합하여 5개 특구 및 12개 강소특구의 공공기술을 함께 활용·확산시킬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사업화 유망기술은 특구에서 보유한 공공기술의 기술적 특성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여타 기술 정보집과는 확연한 차별적 특징을 가진다.

 

ㅇ 우선 기술 중심의 특·장점, 주요도면 등의 기본적 정보뿐만 아니라, 시장 중심기술성숙도, 활용분야, 유사기술 보유기관, 시장규모 및 전망까지 확인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정보를 담고 있다.

 

ㅇ 수요자(기업) 입장에서는 정부 정책과 사업의 연계도 중요한 고려 요소로써, 최근 정부 주요 정책인 탄소중립, 4차 산업혁명, BIG3 분야 기술들로 목차를 구성하여 찾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갖추었다.

 

ㅇ 특구 내 방대한 사업화 유망기술 정보를 누구나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 이번 1차 공개본5개 연구개발특구 348개 사업화 유망기술이 담겼다. 12개 강소특구 346개 기술은 2월말 추가 공개할 예정으로 본 자료는 특구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구재단에서는 특구 내 출연연·대학의 공공기술이 서랍 속 기술에 그치지 않도록 매년연구개발특구 사업화 유망기술을 공개하며 산업현장 속 기술로 변환하도록 연구기관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이번에 공개된 특구 사업화 유망기술이 전체 특구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 매개체로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특구재단은 사업화 유망기술을 시작으로, 기업 수요기술 정보까지 포함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하여 기술(연구자)과 시장(기업)의 양방향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데이터 공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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