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지역사회 청년들과 함께 ESG문화 확산 본격 추진

- 청년 ESG 추진단 발대식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는 연구개발특구 내 ESG 확산을 위한 ESG 서포터즈‘청년 ESG 추진단’발대식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특구재단 청년 ESG추진단은 지역사회 대학생 등 청년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로서,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ESG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프로젝트 예시>
· 연구개발특구 입주 기업 중 ESG 우수기업 인터뷰 및 기사 작성 · 특구 내 취약계층 가족사진 촬영 및 액자 제작 프로젝트 · 연구개발특구 착한 가게(제로웨이스트 매장 등) 소개 기사 작성 · 연구개발특구 내 플로깅 활동 및 정크 아트 제작 프로젝트 · 특구 활성화를 위한 ESG 여행 코스 기획 및 소개

 

ㅇ 특구재단은 6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청년 ESG 추진단을 모집하였고, 지원한 23개 팀 중 총 7개 팀을 최종 선발하였다.

 

□ 이날 발대식은 청년 ESG 추진단으로 선정된 18명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오리엔테이션, ESG 활동 교육, 홍보 콘텐츠 작성 교육이 진행됐다.

 

□ 앞으로 청년 ESG 추진단은 11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연구개발특구 내에서 ESG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여 추진하고, 그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 특구재단은 청년 ESG 추진단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기간 종료 후에는 3개 내외의 우수 팀을 선정하여 시상금 및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청년 ESG 추진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구 내 청년들의 ESG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고 지역사회에도 그 영향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구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특구 내 ESG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