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특구재단, 브라질 과학기술재단과 협력 체계 구축 나서!

- 브라질 과학기술재단 대덕특구 글로벌 기술사업화 벤치마킹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 산하 과학기술재단* 이사장(Waldemar Barroso Magno Neto)이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해 특구재단을 방문하였다고 31일 밝혔다.

 

○ 특구재단은 연구개발특구 성공모델을 공유하고, 향후 K-STP** 프로그램 현지교육, 양국 기업매칭 등 혁신주체 간 공동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브라질 과학기술재단(FINEP, Financiadora de Estudos e Projectos)

- 1967년 설립된 국가 과학기술 개발기금 관리기관으로 과학기술 분야 기초연구·인프라 구축·기술이전·사업화 등에 정책자금 지원역할 수행

 

** K-STP(한국형과학단지, Korea's Science & Technology Park) 프로그램

- 개발도상국 과학단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형 과학단지 대표 모델인 연구개발특구의 개발, 조성, 운영과 관련된 지식을 전수하는 교육 과정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재단은 브라질 과학기술재단과 기관 차원의 협력을 통해 특구 산·학·연의 중남미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