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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구특구, 4대 특화분야별 산·학·연 싱크탱크 운영

  • 작성자 대구연구개발특구
  • 작성일 2012-04-19
  • 조회수 8,363


- 산·학·연 전문가 58명과 특구육성 정책 논의 자리 마련 -


□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대구특구의 특화분야 육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지역 내 산·학·연 전문가를 주축으로 한 분야별 전략연구회를 재구성하고 위촉식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 특화분야 전략연구회는 대구연구개발특구 비전인 “IT기반 융복합 산업의 세계적 거점”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내 산·학·연·관 전문가 58명으로 구성됐다.


  ○ 전략연구회 활동분야는 대구특구 4대 특화분야로서 스마트IT기기 융복합, 의료용 융복합 기기/소재, 그린에너지 융복합, 메카트로닉스 융복합 산업이며,


  ○ 연구회 구성은 대학교 24명, 연구 및 지원기관 26명, 기업체 8명 등 총 5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연구회는 4월부터 시작하여 올해 연말까지 5회씩 총 20회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 전략연구회는 대구특구내 산학연 전문가  중심의  “싱크 탱크(Think tank)” 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혁신주체의 지식을 활용하기 위한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프로세스도 접목 할 계획이다.


  ○ 전략연구회는 지난해 구성원을 포함하고 대구특구 내 산업, 기술, 지역정책 및 업계 관련 전문가를 추가함으로서 대구특구 싱크탱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 각 연구회는 회장을 비롯 총 15인 내외로 구성, 올해 연말까지 특구육성을 위한 정책 이슈 총 12건을 분석 발표할 예정이다.


  ○ 또한, 특구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크라우드소싱 프로세스가 가동된다. 대구특구 홈페이지(http://dg.innopolis.or.kr) 내 게시판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 제안된  건에 대해서는 각 연구회가 검토하고 그 진행 상황을 함께 공유 할 계획이다.


□ 특구본부 대구기술사업화센터는 올해 전략연구회 운영 성과에 기초하여 연구회 운영방식을 발전적으로 개편해 나갈 예정이다.


  ○ 지난해에는 특화분야별 체계점검 및 중·장기 육성로드맵을 작성하였고, 앞으로는 특구육성을 위한 정책 이슈 및 대안 제시를 통해 특구내 기업의 문제 해결형 기술·경영 연구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대구특구 전략연구회 연차별 운영 방향>

년도

2011년

2012년

2013년

 운영방향 

   특화분야 체계점검 및
중·장기 육성로드맵 작성

 특구 육성 정책이슈 및 대안 제시

특구내 기업의 기술·경영 체계 선진화


□ 대구기술사업화센터 나상민 센터장은 “대구특구가 지속발전형 혁신 클러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전문가 및 구성원들이 지역현안을 논의 하는 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략연구회가 특구육성을 위한 혁신적 리더십을 발휘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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