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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구연구개발특구 공공기술, 민간기업에 기술이전 본격 시동 !

  • 작성자 대구연구개발특구
  • 작성일 2012-01-31
  • 조회수 9,702

대구연구개발특구 공공기술, 민간기업에 기술이전 본격 시동 !


- 계명대학교, 전두부제조기술 등 2건  기술이전료 2억원에 계약 체결 완료-



□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산하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 대구기술사업화센터(이하 ‘대구센터’)는 지난 9월 시작한 대구연구개발특구내 “우수기술 발굴 이전 공급사업”을 통해 조기에 기술이전 중개를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 우구기술 발굴 이전 공급사업 : 대구특구내 공공기관의 우수기술을 발굴하여 이전하는 사업으로 대구특구내 11개 공공기관(대학 7, 연구소4) 및 민간기술사업화 전문회사 6개사 참여


□ 이번 기술이전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대구센터와 기술거래전문회사인 (주)마크프로가 계명대학교 이삼빈 교수(계명대 전통미생물산업화연구센터장)가 개발한 “전두부 제조 방법”과 “고 함량의 점진물을 함유하는 청국장 및 그 제조 방법” 등 2건의 기술을 (주)태일조경(충북 청주시 소재)에 최저 기술이전료 216백만원 +α 조건으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였다. 


   ○ 계명대학교 이삼빈 교수의 ‘전두부 제조 방법’ 기술은 미생물 유래의 효소에 의한 두유 응고 반응을 통하여 맛과 조직감이 우수한 전두부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며, ‘고 함량의 점진물을 함유하는 청국장 및 그 제조 방법’ 기술은 기능성 점진물의 생산을 최적화하는 청국장 제조 기술이다.


   ○ 계명대학교는 최근 5년간(06~10년) 국내 216개 대학의 식품, 식료품 분야 특허출원 순위 4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또한, 기술이전 업체인 (주)태일조경(대표 송만호)은


   ○ “이번 이전기술로 제품 생산성 향상과, 프리미엄급 기능성 두부 제조가 가능하게 되어 기업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구센터 나상민 센터장은 “국내 최고수준의 민간 기술사업화기업들을 대구특구로 유인하여 기술이전 인프라를 지원한 것이 이번 기술이전의 핵심성공요인” 이라고 밝히며


   ○ “대구특구 지정 초기에 공공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기반조성을 적극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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