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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구특구, 눈에 띄는 공공기술이전 성과 거둬!

  • 작성자 대구연구개발특구
  • 작성일 2012-07-23
  • 조회수 9,573

- 반년만에 28개 기업에 29개 첨단기술 이전 -


□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 대구기술사업화센터(이하 ‘대구센터’)는 우수기술탐색이전공급사업 등을 통해 특구기술 이전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우수기술탐색이전공급사업은 민간기술거래기관과 대구특구 TLO가 공동으로 출연(연) 및 대학 연구실과의 협력(Lab Focus Meeting)을 통해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발굴된 기술을 수요기업으로 이전하는 사업임.


   ○ 특구 지정전 기술사업화에 관한 대구?경북지역의 현안으로는 ▲ 민간기술거래기관의 부재 ▲ 유망기술 발굴 시스템 미흡 ▲ 특구 내 대학 및 출연(연)의 기술과 수요기업의 연결 고리 부재 등을 들 수 있다.


   ○ 그러나, 특구 지정후 우수기술탐색이전공급사업을 통해서 기술이전과 기술이전 사업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


□ 작년 9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성과로는 28개 기업에 기술이전 29건, 기술이전료 11.7억원, 우수 기술 발굴 157건 , 기술수요기업 160개 발굴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 이러한 조기성과의 배경은 대구센터가 ① 공공기관 연구실 방문을 통한   현장밀착형 우수기술 발굴 체계 구축 ② 대구특구 TLO협의회 운영으로 기관간 네트워크 형성 및 상호학습 기반의 협업체계 구축 등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 대학·연구기관내의 지적재산 관리, 보유 기술의 발굴, 민간이전 및 사업화를 전담하는 조직


□ 그간, 대구특구 TLO협의회에서는 ▲ 대구특구 기술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 적용 방안 ▲ 대구특구 대학의 기술이전 전략 모색 ▲ 특구기술사업화 전략 및 사업화 성공사례 공유 ▲ 기술료 감사 및 세금 문제 해결 방안 모색  ▲ 대구특구 내 연합기술지주회사 설립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주제 논의로 대구특구내 대학 및 출연(연)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 대구센터 나상민 센터장은 “기업의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아이디어 및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급받는 오픈이노베이션 시스템이 확충되어야 할 것” 이라며


   ○ “대구센터가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렛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대구특구내 공공기관의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은 특구본부 대구센터(053-592-8356)에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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