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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11-21
  • 조회수 1,270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2022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하여 기술사업화 전문기관들의 주요 성과공유하고, 기술사업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위한 성과공유회1118()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성과공유회는 특구재단과 함께 기술사업화를 추진한 사업화 전문기관*의 수행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화 전문기관의 전문성 강화방안을 전체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성과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기업 관계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사업화전문기관 :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발굴개발 지원 및 기술사업화 컨설, 사업화 필요 자금유치 등을 지원하는 기관

 

이날 성과공유회1부 우수성과 발표회2부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전문성 강화방안 공유 및 시상식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1는 특구 내 우수한 기술을 이전하는데 기여하여 파생되는 경제적 성과가 탁월하거나, 자금이 부족한 기업에게 적시에 초기투자를 하고 후속투자를 연계를 해준 사례 등 10개 우수사례 발표되었다.


 

사례 발표

 

(희귀암 표적 치료 신약개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암 표적치료제 기술을 이전하여 생명투자기관사업화전문기관이 합작 연구소기업을 설립하였고, 기업가치 240억원을 인정받아 50억 규모 투자유치 성공

(중소 오픈이노베이션) SK등 대기업중견기업이 필요로한 중소벤처기업을 22개 기업을 발굴하여 공공기술을 활용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 지원으로 공급계약 4, 실증 테스트 3, 투자계약 2(473억원) 달성

(메타버스기술 해외수출) 대학이 보유한 메타버스 관련 특허를 교직원이 직접 사업화 하여 해외기업과 MOU체결 및 관련기술 수출 100만달러 달성


2부에서는 특구재단이 특구 내 사업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사업화 전문기관의 전문성 강화 지원방안과 한국연구산업협회의 회원사 교육지원 프로그램 신설방안 등 기술사업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발표와,

앞서 1부에서 발표한 10개 기업중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특구재단은 각 분야 전문가(교수, 사업화 관련 전문기관 등)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수상작(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하였다.

대상 수상작인 에스와이피의 기획형 고자본력 연구소기업 설립 및 후속성장 지원은 희귀암 대상 표적 항암제를 사업화 하기위해 산금 컨소시엄을 결성하여 창업기업으로는 대형인 11.7억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기업을 창업하여 빠른시간 내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점에서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우수상에는 킹슬리벤처스의 소간 상생협력과 투자 후속성과 우수사례’, 장려상에 와이앤아처기업의 ’Fit‘하게 투자자에게 ’Pick‘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팅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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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회 발표사진

공유회 우수사례 시상식

윤리경영 선포식


강병삼 이사장은 기술과 기업을 이어주는 현장에 사업화 전문기관이 큰 역할을 하고있다였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2023년에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계획을 마련중에 있으니, 연구자와 특구내 기업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화 전문기관도 더 많은 성과를 내줄 것을 당부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여기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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