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NST-KDB산업은행과 미래 첨단기술 스타트업 키운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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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NST-KDB산업은행과 미래 첨단기술 스타트업 키운다!
- 국가 과학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11월 17일 특구진흥재단 사옥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 이하 ‘연구회’), KDB산업은행(회장 강석훈, 이하 ‘산은’)과 국가 과학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 업무협약은 혁신 과학기술 기반의 신산업 창출을 촉진하고,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정책금융의 마중물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ㅇ 혁신 과학기술을 사업화하는 테크 스타트업을 세 기관이 공동으로 지원하여 국가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 기반 혁신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 특구재단은 내년 50주년을 맞는 대덕특구를 포함하여 5개 광역특구와 14개 강소특구를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중 “지방 과학기술 주권 확보를 통한 지역혁신 성장의 실현”에 최적화되어 정책의 실행과 현장적용을 앞장서고 있다.
ㅇ 특히, 기술에 특화된 지역 초기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바, 연구소기업 1,485개, 첨단기술기업 229개를 현재까지 누적 지정(’22년 11월 현재 기준)하여 지역기술기업 성장에 직접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은 기관별 자체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창업보육,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기술 고도화, 사업 다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과 더불어 산은의 금융지원도 이루어 질 예정이다.
ㅇ 특구재단은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을 비롯한 8,449개 특구기업을 대상으로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공공기술 연계·초기자금 지원 등 경쟁력 제고에 집중,
ㅇ 연구회는 과학기술분야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활용한 연구원 창업, 기술이전 기업 등을 발굴·지원,
ㅇ 산은은 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창업 및 기술이전 기업, 특구재단이 육성‧관리하는 연구소기업 및 특구 입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연구회의 좋은 기술과 특구재단의 기업육성 노하우, 산은의 기업스케일업을 위한 투자 경험을 결합한다면 지역 기술기업의 고속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