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구, 중소ㆍ벤처기업 투자촉진의 장 마련
- 작성자 대구연구개발특구
- 작성일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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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특구본부가 주최하는 대구특구 기술금융네크워크는 올해 7월 출범식을 가졌으며, 대경권 소재 우수기업의 IR과 금융 종사자 간의 정보교류를 위하여 매달 개최되고 있다. ○ 지금까지 5회 진행되었으며, IR에 참여한 (주)더바이오는 연구개발특구펀드 4억원을 투자받았다. 한편 대구연구개발특구 제1호 첨단기술기업인 (주)메디센서는 지난 7월 연구개발특구펀드를 포함한 105억원를 투자받았으며 지난 11월 의료기기 양산을 위한 고령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에는 세라믹스 메탈라이징 전문회사인 (주)씨엠테크와 직기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주)동부티엔에스, 자원재생 플라스틱 생산 업체인 플러스폴리(주) 등 대경권 소재의 3개의 기업 IR과 연구개발특구펀드 소개 및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성공전략 강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신규투자를 검토할 기관으로는 연구개발특구펀드 업무집행조합원인 엠브이피창업투자(주), 대성창업투자(주)와 한국산업은행, 대구은행, 삼성증권 및 기술보증기금등 12개의 금융기관 및 지원기관이 참석한다.
□ 추후 이번 IR를 통한 신규 투자 검토 후 연구개발특구펀드와 연계 될 수 있으며, 다른 금융기관을 통하여 신규투자를 받을수도 있다.
□ (주)씨엠테크(대표이사 민흥식)는 “대구특구본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신사업에 착수 할 수 있었으며, 이번 IR를 통해 투자유치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대구특구본부 임창만 본부장은 “대경권 소재의 초기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벤처생태계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