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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구특구 연구소기업 설립 확대

  • 작성자 대구연구개발특구
  • 작성일 2013-07-11
  • 조회수 9,824

대구특구 연구소기업 설립 확대
- 연구소기업 동시 3개 설립으로 창조경제 견인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대구연구개발특구 내에 3개 연구소기업이 동시에 등록되었다고 11일 밝혔다.

  

   * 연구소기업 :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중 20퍼센트 이상을 기술 출자(기술가치 평가를 통한 현물)하고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

 

□ 이번 대구특구 연구소기업은 ㈜그린모빌리티, ㈜정관머티리얼, ㈜인네이쳐씨앤에이치 3곳 모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개발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위해 설립되었으며, 1개 기관이 3개의 연구소기업을 동시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ㅇ 대구특구본부는 이번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연구소기업 추진희망 수요기업의 적극적인 발굴과 수요기술 연계 및 기술가치평가 지원 등을 수행해 왔다.

 

  ㅇ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되면 특구진흥재단으로 기술사업화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국세 및 지방세 등의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 연구소기업 세제감면 혜택 : 국세(법인세 및 소득세)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 지방세 중 재산세 7년간 100% 이후 3년간 50% 감면 및 취득세 면제

□ 이번에 등록된 연구소기업은 자동차 부품 및 나노소재, 첨단섬유 등 대구특구 강점분야에 집중하여 추진된 것이 주목된다.

 

  ㅇ 첫째 ㈜그린모빌리티(대표 오승호)는 전기이륜차를 포함, 퍼스널 모빌리티 및 관련 핵심 부품을 주력 상품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  ㈜그린모빌리티 : ㈜GMT(경량 전기차용 전장부품업체)과 성림첨단산업(㈜, 영구자석 응용 전기기기 전문기업)이 현금 출자하고, DGIST가 ‘차량용 실시간 운영체제 기반 자동차용 제어시스템’ 기술을 현물 출자하여 설립

 

  ㅇ 둘째 ㈜정관머티리얼(대표 김태흥)은 자동차 공조시스템 및 배폐열회수(공기열 등의 환기장치) 개발을 통해 기존 열전모듈의 효율을 20% 가량 개선시킬 예정이다.

  

    * ㈜정관머티리얼 : ㈜정관(디스플레이 부품소재 회사)이 현금 출자하고, DGIST가 ‘나노기반 열전냉각·발전 소재 및 모듈 제조’ 기술을 현물 출자하여 설립

 

   ㅇ 마지막 ㈜인네이쳐씨앤에이치(대표 유호재)는 첨단 나노융합 섬유기술인 ‘생체적합성 고분자 나노섬유 구제체 제어기술 및 후가공 기술’을 통해 기능성 마스팩을 생산할 예정이다.

 

     * ㈜인네이쳐씨앤에이치 : ㈜인네이쳐(기능성 스판직물 제조회사)가 현금 출장하고 DGIST가 ‘나노융합섬유 적용 기능성 마스크팩 제조’ 기술을 현물 출자하여 설립

 

□ 미래창조과학부 용홍택 연구공동체정책관은 “연구소기업은 창조경제의 첨병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 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과 DGIST(총장 신성철)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붙 임 : 연구소기업별 상세 설명자료 각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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