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50주년 기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특구세션』개최

- 대덕특구 50년의 진화와 향후 발전방안을 위한 연구개발특구 역할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2023년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하여, 국가적 R&D 혁신클러스터인 대덕특구의 역사·성과 및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월 11일~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이하 ‘국토·도시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대덕특구 50주년 특별세션”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우리나라의 국토 및 도시계획 분야의 최대 학술단체로, 특구재단은 금번 추계 학술대회에서 관련 학계, 산업계 및 전국의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덕특구 50주년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나아가갈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 자리에서「대덕이 담은 50년, 미래를 잇는 50년」을 주제로, 특구 공간의 진화과정, 법제도적 개선사항, 특구 고유 사업화 모델인 연구소기업의 성장방안 등 지리적 네트워크 분석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 국토·도시학회의 학술위원장인 서울시립대의 강명구 교수의「연구개발특구의 의미와 새로운 발전방향」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특구재단에서는「대덕특구 대상, 연구소기업의 네트워크」를 발제할 예정이다.

 

◯ 이어 개최되는 패널토론에서는 좌장 △ 단국대학교 고석찬 교수, 토론자로 △ 동아대학교 윤갑식 교수 △ 국토연구원의 전봉경 연구위원 △ ㈜동림피엔대의 이석우 대표가 참여한다.

 

< 2023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추계학술대회 연구개발특구 세션 개요 >   ‣ 행사명 : 2023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 대한교통학회 공동학술대회 ‣ 세션명 : 대덕이 담은 50년, 미래를 잇는 50년 ‣ 주 관 :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참 석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학회 산학연 관계자 등 100명 내외 ‣ 일시장소 : 2023. 10. 12.(목),13:00~14:40 /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02호 ‣ 주요내용 1. 【발제】 ①서울시립대 강명구 교수: 연구개발특구의 의미와 새로운 발전 방향 ②충남대학교 임재빈 교수: 대덕특구와 지역특화산업의 경로 의존성 ③강원대학교 박종준 교수: 특구 제도의 발전을 위한 법적 문제에 대한 고찰 ④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구장원 선임: 연구소기업의 네트워크(대덕특구 대상으로)     2. 【패널토론】 좌장: 고석찬 교수(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패널: 윤갑식 교수(동아대학교 도시공학과), 전봉경 연구위원(국토연구원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이석우 대표((주)동림피엔디 도시계획사업본부) ※ 상기 주제는 변동 될 수 있음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연구개발특구의 50년 진화 및 향후 발전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 과학기술 선점을 위해서는, 다시 한번 국가과학기술에 집중해야할 시점”이라며, “R&D 혁신클러스터인 연구개발특구가 미래 변화에 맞춰 진화하여, 미래 기술 혁신의 선도기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