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구본부,“출연연·과기특성화대 유망기술 설명회”개최

- 특구 50주년 연계 국가전략기술 유망연구자 유망기술 지역 내 공급 확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 이하 ‘대구특구본부’)는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대구은행 제2본점 다목적홀 에서 “국가전략기술분야 출연연·과기특성화대학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 한다.

 

○ 본 행사는 지난 7월에 대구특구본부에서 주관한 국가전략기술분야 출연연 기술설명회 호응에 힘입어 두번째로 지역의 기술 수요 니즈를 충족하고자 대덕특구 50주년과 연계한 출연연 및 과기특성화대학의 유망기술을 지역 내 공급하고자 추진되었다.

 

□ 이번 유망기술 설명회는 스마트에너지, 로봇, AI 등 국가전략 기술분야 및 지역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기관별 유망 기술소개, 1:1 연구자 매칭 상담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 특히, 카이스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6개 연구기관이 함께하여 유망연구자 8명이 관련 기술을 발표한다.

 

□ 대구특구본부는 지역기업의 수요 유망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특구 간 연계를 통하여 지역 수요기업에게 보다 많은 유망기술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또한 기술 매칭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기술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기술사업화 기획을 함께 도와주고 있다.

 

□ 대구특구본부 서동경 본부장은 “대구특구본부는 특구 50주년을 맞이하여 특구 간 연계를 더욱 더 견고히 하여 “대경권 지역 기업들에게 19개 특구의 유망기술을 확대 공급 할 수 있는 지역 기술사업화 거점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