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구본부,“특구간 연계 출연연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개최

- 대덕 50주년 연계 국가전략기술분야 출연연 유망기술 지역 내 공급 확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 이하 ‘대구특구본부’)는 7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에서 대구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특구 간 연계 출연연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 한다.

 

○ 본 행사는 국가전략 기술분야 지역의 기술 수요 니즈를 충족하고자 대덕 50주년과 연계하여 출연연의 유망기술을 지역 내 공급하고자 추진되었다.

 

□ 이번 유망기술 설명회는 인공지능 및 사이버 보안, 이차전지, 에너지 등 국가전략 기술분야를 중심으로 한 연구기관별 유망 기술소개, 1:1 기술매칭 상담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 특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6개의 출연연이 함께하여 대표 발표 기술 8건을 포함하여 58건의 유망기술 기술소개서(SMK)를 제공한다.

 

○ 대구특구본부는 상반기부터 진행했던 기업의 수요 기술 조사를 토대로 수요 유망기술을 발굴하였으며, 수요기업과 연구자의 1:1 매칭을 통하여 수요기업과 연구자의 기술사업화 협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대구특구본부 서동경 본부장은 “대구특구본부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하여 특구 간 연계를 더욱 더 강화하여 “지역 기업들에게 대덕특구 등 전 특구의 유망 기술을 공급 확대 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