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영남권 특구 공동 데모데이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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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영남권 특구 공동 데모데이 개최
- 특구 투자역량 결집으로 지역 기술기반 스타트업 투자유치 가능성 UP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오는 7월 13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영남권 특구 공동 데모데이를 개최 한다.
* 2개 연구개발특구(대구, 부산) 및 강소연구개발특구(구미, 김해, 진주)
ㅇ 이번 행사는 각 특구별 보유한 역량을 결집하여 투자기관 참여 확대 등 지역의 한정된 투자 자원을 극복하고, 지역적 한계로 잘 알려지지 않은 특구 내 우수 스타트업을 알리자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 이날 행사에서는 특구재단의 IR피칭 등을 지원 받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 9개사가 투자자 30인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를 소개하고 투자검토 및 성장 전략을 위한 피드백을 받는 자리를 가진다.
ㅇ 공식적인 IR 피칭 이후에는 스타트업이 희망하는 투자자와의 1:1 네트워킹 및 멘토링도 함께 진행된다.
ㅇ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의 주요 아이템은 ▲상호작용 핸드 트래킹 글러브(㈜퀘스터, 대구), ▲직장인 월급관리 솔루션(㈜블루라이언스, 부산), 나노 소듐 실리케이트 소재(㈜디엠에스케미칼, 김해) 등이다.
□ 또한 협력기관으로 신용보증기금이 함께하여 참가한 스타트업 투자 유치 및 육성사업 연계 여부를 함께 검토한다.
ㅇ 신용보증기금은 특구재단과 과학기술 기반 혁신기업의 공동육성 목적으로 지난 5월 양 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 하였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개별 특구의 투자 역량을 연계한 특구 간 공동 IR은 지역기업의 실제 투자유치 가능성을 제고 할 것”이며, “기술기반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특구 간 혁신자원을 연계하고 다양한 혁신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