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기술과 기업의 협업에 투자까지 한 곳에서 「2023 테크비즈파트너링」성료!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1-28
- 조회수 214
전북특구본부, 기술과 기업의 협업에 투자까지 한 곳에서 「2023 테크비즈파트너링」성료!
- ‘23년 전북특구 기술성과 총망라 기술교류회 추진 -
- 공동연구, 규제발굴 및 사업화 도모 ’융합바이오테크 얼라이언스‘ 첫발! -
- 효성과 특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투자IR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전북특구본부‘ 본부장 임문택)는 28일(화)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공공기술 이전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전북특구 테크비즈파트너링」(이하 ‘테크비즈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테크비즈파트너링’은 전북 지역 16개 공공 연구기관*이 개발한 유망기술을 수요기업과의 1:1상담을 통해 공공기술 사업화 확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KIST, 기초(연), 생명(연), 생기(연), 식품(연), 안전성, 원자력(연), 전자(연),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탄소산업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
□ 올해에는 “기술과 기업의 만남에 공동협업을 더한다”는 주제로 ▲ 전국의 특구가 보유한 반도체, 첨단바이오 등 국가전략기술 26개를 선별, “수요기업과 기술·투자 설명회”▲ 지역 대기업과의 파트너십 프로그램 ▲ “전북지역 연구기관과 기업간의 바이오 융합 얼라이언스”협업의 3개 테마로 구성하고 운영되었다.
□ 먼저‘기술·투자상담회’에서는 총 31개 기업이, 37건의 기술이전 ·투자상담을 진행하여, 3건의 기술이전 및 투자계약이 체결되었다.
○ DY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제품의 수출확대를 위한‘다수 무인작업 대상 관제 자율제어’기술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이전계약을 체결하였다.
○ ㈜지아이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탈취조성물 제조방법’기술로 연구소기업*을 설립하여 축산악취 저감을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 기술로 자본금의 10%이상을 출자, 특구내에 설립하는 기업
○ ㈜비엑스랩은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는 창업기업으로 전북특구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3억원의 초기투자를 유치했다.
□ ‘특구재단×효성 오픈이노베이션’은 첨단소재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프로그램으로, 전북지역 혁신 기업 효성기술원 전문인력의 사전 멘토링을 거친 10개 기업의 투자 IR로 진행되었다.
○ 최종 선정기업은 효성의 직·간접 투자와 효성이 추진하는 다양한사업 지원을 받게 된다.
□ 마지막으로‘융합바이오테크 얼라이언스’에서는 전북내외 지산학연 15개 기관이 함께 융합바이오분야 공동 연구, 규제개선 등의 현안해결 및 공동사업화에 공동협업의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 이번‘융합바이오테크 얼라이언스’발족식을 기점으로 구체적인 사업화 실증기획과 첨단바이오 분야 규제개선 소요를 발굴하여,
-‘24년에는 전북지역 바이오 미래먹거리 발굴 및 공동협업을 위한 연구조합 설립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 전북특구본부 임문택 본부장은“전북연구개발특구는 우리 전북기업의 성장을 위해 효성 등 대기업과 비즈니스를 연결하고, 다양한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이끌어 기술사업화 혁신사례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