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안부장관상 수상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1-02
- 조회수 220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안부장관상 수상
- 전북테크비즈센터, 공공서비스 분야 최고등급 상 수상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전북테크비즈센터에 대해 서울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기업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02년 제정하였으며,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단체와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국내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 전북테크비즈센터(이하 ‘전북TBC’)는 전라북도 전주시 혁신도시에 위치하며, 전라북도가 전북특구 특화분야와 기술사업화 촉진을 통한 혁신클러스터 조성 및 특구 인프라 지원을 위해 2021년 5월 준공하였다.
○ 또한, 전라북도와 특구재단이 운영 협약을 체결하여 현재 전북특구본부(본부장 임문택)에서 운영·관리하며 전북특구 공공기술과 비즈니스의 융합을 중심으로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 특구재단은 전북TBC를 안전관리 우수 건물로 지정받기 위해 매년 전문기관의 안전진단, 자체안전점검, 위험성 평가,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시설 내 사고 및 재해 발생 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하여 선제적 안전 관리를 실천해 왔다.
○ 이를 위해 2021년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2022년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 2023년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하여 대외적으로도 높은 안전도를 인정받고 있다.
□ 특히, 이번 수상에서 제조, 에너지, 운수·창고 분야가 아닌 공공서비스 분야에서는 장관상이 최고등급으로 공공분야에서 안전문화 정착과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은 특구재단과 센터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과 결과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및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안전 가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