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구, 과학기술기반 지역 신산업 육성을 위한 96억원 신규투입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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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구, 과학기술기반 지역 신산업 육성을 위한 96억원 신규투입
- 공공기술사업화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22년 대구특구육성사업 공고」-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 이하 ‘대구특구본부’)는 공공기술사업화 및 창업활성화를 위한 2022년 대구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공고(‘22.2.8~)했다고 밝혔다.
□ 올해 대구특구본부는 공공기술 발굴 및 연계, 기술사업화 역량강화지원, 기업 창업· 성장지원 등 대구특구육성사업에 96억원을 투입한다
ㅇ 기술사업화 수요기업을 위한 유망 공공기술 발굴·매칭 및 사업화 기획지원으로 공공기술이전 및 연구소기업 설립을 상시 지원하고
ㅇ 공공기술 이전기업 및 연구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제품개발 및 양산화 지원을 위한 “기술사업화역량 강화사업”에 59억원의 예산을 투입 할 예정이다.
ㅇ 특히, 금년도에는 탄소중립, 디지털 뉴딜, 미래형자동차 분야 등 미래 신산업분야를 적극 육성할 예정이다.
□ 대구특구본부에서는 기존의 공공기술 및 기업의 단순 매칭에서 나아가 미래 신산업분야의 특구 내 유망연구실과 기업의 직접 매칭을 통하여 선도적 기술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ㅇ 또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및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과의 협력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오영환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기술사업화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코로나 19로 힘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세부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와 사업관리시스템(pms.innopolis.or.kr)에서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ㅇ 22년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23일부터 유투브(채널명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상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