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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재단-과학벨트 지자체, 지역특화산업 내실 있게 육성!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4-20
  • 조회수 994

특구재단-과학벨트 지자체, 지역특화산업 내실 있게 육성!

- 지역특성을 중심으로 기초연구와 비즈니스 융합 기획 및 성과창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충청북도(청주시), 세종특별자치시, 천안시(이하 과학벨트 지자체’)와 협력하여 추진 중인 기능지구 연구회 사업을 통해 연구기획 제안서 18, 사업계획서 6건을 도출하였고 4건이 연구개발사업에 선정(2022년 성과)되는 등 지식공유기반 연구회 운영 성과를 창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인 사업연계 성과, [천안]디스플레이 연구그룹(연구책임자 : 박서규)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 Clollabo R&D사업에 각 선정되었고, [세종]가속기 연구그룹(연구책임자 : 방정배)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연구사업에 선정이 되었으며, 바이오헬스 연구그룹(연구책임자 : 백승필)에서는 교육부의 리빙랩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과학사업화의 체계적·종합적 추진을 위한 선순환 궤도에 진입하였다.

 

특구재단은 2021년부터 과학벨트 지자체와 매칭사업(국비와 지방비)으로 기능지구 연구회 사업을 협력해왔다.

 

본 사업은 과학벨트 산학연 혁신주체로 구성된 연구회를 구축하고 세종·청주·천안 기능지구별 특화 기술개발을 위한 자율적·주도적 연구기획 및 네트워킹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되었다.

 

아울러,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협약한 지자체별 전담기관(세종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지역혁신주체 참여협업플랫폼 구성 지역특화 기술 기획·개발 전주기 지원 산학연 네트워킹 지원 및 연구몰입 환경 구축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41일에 시작한 금년 사업은 목적을 강조하기 위해 지역 주도 연구회 사업으로 명칭을 바꾸었고, ‘24년에는 거점지구(대전 신동·둔곡)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과학벨트의 슈퍼클러스터화 완성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특성에 따라 자연적으로 형성된 산업을 중심으로 산학연 연계를 통해 국가와 지역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 사업을 통해, 글로벌 지향 과학기술 혁신클러스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김상규 원장은 과학벨트 기능지구의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 과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지역산업기반 확충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도 내 연구개발 전담기관으로서 기능지구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연구회를 통해 지역의 혁신 주체가 보유한 연구역량을 관내 기업과 연결 및 사업화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거점지구의 기초연구 성과와 지역 특화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천안과학산업진흥원 권희성 원장 대행은 천안 기능지구 연구회는 연구기반 혁신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역 정책 및 특화산업을 발굴하며, 연구혁신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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