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공영홈쇼핑, 기술사업화 우수제품 판로 확대 온 힘!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4-06
- 조회수 943
특구재단-공영홈쇼핑, 기술사업화 우수제품 판로 확대 온 힘!
- 공영판로 연계로 과학벨트·연구개발특구 중소기업 애로 해결 앞장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공영홈쇼핑(대표이사 조성호)과 과학벨트 및 연구개발특구 내 기술사업화 우수제품을 대상으로 TV홈쇼핑·온라인 특별관 입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 이번 판로 지원은 공영홈쇼핑과 특구재단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사업으로 만들었다.
○ 상세한 내용과 접수 방법은 특구재단 홈페이지 및 중소벤처기업부 판판대로(fanfandaero.kr) 에서 「정부육성 창업기업 제품 통합지원」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아울러, TV홈쇼핑과 특구재단 전용 온라인 특별관(가칭 ‘과학특별관’)을 동시에 구성·모집하여, 참여 기업의 유통·물류 등의 상황을 고려한 판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 TV홈쇼핑은 5개 제품을 선별 지원할 계획이고, 상품 코칭 및 제품별 최대 350만원의 영상 제작비를 지원하며, 4월 14일 금요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 온라인 특별관은 과학벨트와 연구개발특구에서 추천을 받은 25개社를 대상으로 입점과 상세 페이지 미보유 기업에게는 각 최대 30만원 한도(실비) 지원을 한다.
□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에서도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초기 판로 연계·확대 등이 필수적인 상황이며 유관 지자체·기관 간 협력이 강조되었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우수한 특허를 바탕으로 실증과 사업화를 마친 제품들이 이어서 판로와 연계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영홈쇼핑과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부처 간 ‘릴레이’ 판로 지원의 대표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