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교보생명과 딥테크 기업 간 비즈니스 연결 본격화!

- 테크&비즈 페어 공동 개최 및 비밀유지서약으로 中企 기술보호 협력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 편정범)과 ‘테크페어 & 비즈파트너링(약칭: Tech & Biz Fair)‘ 행사를 오는 29일 오후 1시에 교보생명 광화문 사옥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 본 행사는 과학벨트 및 연구개발특구(대덕·전북) 內 핀테크·바이오헬스 분야의 딥테크 기업과 교보생명 비즈니스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아울러, 기업·기술설명회를 동시에 구성하여, 참여 기업과 교보생명 관계자 간 네트워크 형성 및 협업 기회를 모색하였다.

 

○ 기업 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에는 ▲ 하우와우(비대면 보험 정보 플랫폼), ▲ 스트레스솔루션(AI헬스케어) ▲ 메비츠(의료문서 통합관리 솔루션) 등 선별된 8개사가 IR 피칭을 한다.

 

○ 기술 설명회는 ▲ MKS특허경영의 세미나(기술평가를 통한 핀테크 기업 성장 전략), ▲ 교보생명 비즈니스 파트너링, ▲ 한국핀테크 지원센터·기술보증기금의 정부 지원사업 컨설팅, ▲ 사업화 유망기술 6건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 최근,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등 아이디어 도용 사건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특구재단과 교보생명은 참여기업과 선제적으로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며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였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딥테크 유니콘 기업 창출을 위해 범부처가 힘을 모으고 있다.”며, “금번 ’테크 & 비즈 페어‘를 시작으로 수요기업과 테크 스타트업 간의 실증·제휴가 원활히 이루어져, 사업 확장과 기업의 성장 이라는 열매를 일거양득(一擧兩得)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교보생명 편정범 보험사업담당은 “생명보험업계를 선도해 온 교보생명과 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 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MOU를 맺고, ’테크 & 비즈 페어’ 행사를 공동 개최하여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양 기관과 스타트업이 함께 상생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