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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영남권 특구 공동 데모데이’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09-30
  • 조회수 749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영남권 특구 공동 데모데이개최


- 과학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 기반 마련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영남권 6특구* 과학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영남권 특구 공동 데모데이30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2개 연구개발특구(대구, 부산) 4개 강소연구개발특구(창원, 김해, 진주, 포항)

 

이번 행사는 각 특구본부가 보유한 역량을 결집해 투자자 풀 확대 등 한정된 지역 투자자원을 극복하고, 지역적 한계로 잘 알려지지 않은 특구재단 내 우수기업을 알리자는 취지로 공동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구재단의 IR피칭을 받은 과학기술 기반 스타트업 11가 투자자 35인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를 소개하고 투자 검토 및 성장 전략을 위한 피드백을 받는 자리를 가졌다.

 

ㅇ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의 주요 아이템은 인공지능 운영 자동화 플랫폼(TEN, 대구), 전자코를 활용한 호흡기 폐질환 조기진단 기기(젠라이프, 부산), IoT 기반 저전력 마그네틱 이송장치(상영마그네트, 창원) 등이다.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 서동경),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 오영환) 강소연구개발특구(본부장 이강준)는 행사 이후에도 참여 기업·투자자의 의견 청취, 우수기업의 발굴, 지역 투자 목적의 펀드와의 연계를 지속해 지역 우수기업의 성장과 자금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에 대한 지역 간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해 권역별로 협업하여 우수기업 발굴과 공통행사를 정례화하고,

 

지역 중견기업과 민간금융의 적극 유입을 위한 M&A 컨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기술금융 문화형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가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된 만큼 지역 기술사업화 허브로서의 역할이 막중해졌다라며 지역 과학기술 기반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술금융 활성화와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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