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구본부, 기술확산을 위한 기술이전상담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06-30
- 조회수 1,084
부산특구본부, 기술확산을 위한 기술이전상담회 개최
- 유망공공기술 소개 및 특구육성사업 상담안내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부산특구본부)는 「수요기반 기술이전 상담회(2021년 부산 기술장터)」가 25일 금일 오후 2시부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부산테크노파크 등 10개 유관기관*과 공동주최로 개최됐으며, 전국 32개 공공연구기관과 대학(이하 기술공급기관)**이 참석해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기술공급기관 간 1:1 상담, ▲기술사업화 지원프로그램(기관별 지원사업, 수출, IP, 보증, R&D 기획 등) 1:1 상담을 진행했다.
* 부산테크노파크와 울산테크노파크,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부산연합 TMC사업단
** 건국대학교, 경남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경희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숙명여자대학교, 신라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인제대학교, 제주대학교, 조선대학교, 창원대학교, 충북대학교, 미래소재연구단, 한국광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대학교
ㅇ 지난해에는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기술장터 개최를 통해 76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그 결과 한국광기술원의 수중카메라 등 방송장비 제조기술을 활용한 D연구소기업 설립 등의 성과를 냈었다.
ㅇ 부산특구본부는 올해에도 공공기관의 644개 기술자료를 온라인(tech.btp.or.kr)을 통해 공개하여 299건의 사전 접수되어, 상담한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수요에 맞는 상세기술 정보제공과 컨설팅 등 후속지원을 연계 할 계획이다.
ㅇ 부산 기술장터는 지난 ‘17년부터 부산특구본부, 부산TP, KIBO, 산단공, 발진회 등 5개 기관이 산발적으로 지원하던 기술사업화 프로그램(기술보증, 투자, R&BD, 기술·시장 동향조사 제공 등)을 플랫폼화하여 집중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10번째로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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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술장터 추진경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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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7.3) 4개 기관 업무협약(부산특구본부, KIBO, 산단공, 부산TP)→('18.4) 발진회 포함 ㅇ (`17년) 1회 : 3/30(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2회 : 6/16(노보텔 호텔), 3회 : 9/7(벡스코) ㅇ (`18년) 1회 : 4/18(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2회 : 9/14(코모도 호텔) ㅇ (`19년) 1회 : 4/30(B-TBC), 2회 : 9/26(파라곤 호텔) ㅇ (`20년) 1회 : 6/30(파크하얏트호텔), 2회 : 10/27∼28(웨스틴조선호텔) |
□ 부산특구본부 서동경 본부장은 “이번 상담회에는 `19~20년에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핵심기관도 참석했다.”며, “우수기술이 특구 내외 전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