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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강소연구개발특구 AI 분야 유망기업 키운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5-02
  • 조회수 577

강소연구개발특구 AI 분야 유망기업 키운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한국전기연구원·워털루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제조업 응용 AI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 강소특구지원본부는 한국전기연구원, 워털루대학교와 428()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강소특구 인공지능(이하 AI) 분야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초거대 인공지능 산업발전 정책에 발맞추어 강소특구는 기술기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강소특구가 보유한 핵심역량과 해외 우수기관의 AI 역량을 연계하여 강소특구 기업의 AI 대응력을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창원 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으로서 AI 플랫폼 모델을 확보하여 지역 중소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공정, 조립 지능화 등 맞춤형 AI 실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워털루대학교(University of Waterloo)는 캐나다의 MIT로 불리며, 이공분야 강점 대학으로 제조업 응용 AI 분야 세계 수준인 워털루 AI센터(University of Waterloo, AI Institute)를 보유하여 230명 이상의 교수·연구원들이 응용 AI 분야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3개 기관 협력을 통해 강소특구 AI분야 유망기업 육성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개 기관은 강소특구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공정·제조 분야에서 AI 기술을 적용·활용하거나, 희망하는 강소특구 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가공공정, 조립공정, 로봇공정, 설비진단 등 제조를 중심으로 AI 빅데이터 수집·분석, AI 고도화 기술 검증을 지원하는 강소특구 연계협력 제조AI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14개 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 산업계, 국내외 연구기관 등과 AI 분야 민·관 전문가를 초청하여 제조기반 AI 기술적용과 활용성과 사례, 노하우 등을 주제로 강소특구 AI 세미나를 개최하고 AI분야 유망기업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알파고를 탄생시킨 딥러닝의 발상지이자, 최근 퀀텀밸리(양자밸리)’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제조업 응용 AI의 세계 최고 수준의 이노베이션 허브인 워털루대 AI 센터와 한국전기연구원과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 혁신주체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강소특구 기업의 AI 경쟁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 김남균 원장은한국전기연구원과 창원시는 워털루대학교와 2019년부터 제조 AI’ 분야 협력을 통해 지역기업 생산성 제고, 불량률 감소, 업무 효율성 증가 등에 기여하고 있다전국 강소특구에 있는 많은 기업들이 창원의 모범사례처럼
세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제조 AI 실증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털루대학교 AI센터 권혁주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캐나다 AI
과학기술이 전국 특구를 거점으로 국제 협력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의 AI 제조혁신 분위기 조성과 성과 확산 전파를 위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