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제12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리더십 부문 우수상 수상!

- 대덕특구 50주년 브랜딩 구축‧홍보 전사적 추진한 리더십 돋보여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3월 15일(금) 오전 7시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고객가치 중심의 마케팅 활동으로 혁신적인 시장 성과 창출과 국가경쟁력강화에 기여한 기업, 기관 및 개인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2012년에 제정되었으며 (사)한국마케팅협회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가 주최하고 소비자평가가 주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한다.

 

□ 이번 심사는 산업계‧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PT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자)을 선정하였으며,

 

○ 특구재단은 최고경영자(기관장)의 경영철학, 브랜딩 전략 수립과 다양한 홍보 활동 등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리더십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특구재단은 그동안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을 위한 사업‧제도, 성과 등에 대한 홍보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해왔다.

 

○ 특히, 2023년은 1973년 대덕연구단지로 시작하여 과학기술로 국가 압축성장을 견인해 온 연구개발특구가 50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해로, 특구재단은 기관장 주도 하에 ‘대덕특구 50주년’을 브랜딩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통‧홍보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했다.

 

○ 먼저, 대국민 공모전을 통한 ‘대덕특구 50주년’ 슬로건 및 엠블럼을 제정‧배포하여 특구 내 기관, 정부, 지자체 등과 함께 일관성 있는 홍보를 추진하였으며, 기관 홈페이지 내 특구의 다양한 과학 관련 행사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구 행사 캘린더’를 신설하여 국민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했다.

 

○ 아울러, 홍보 방식‧지역‧연령층 등을 고려하여 대덕특구 50주년에 대한 ▲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방영, ▲ 유동인구 밀집지역(공항, 터미널, 고속철도, 강남, 명동, 이태원 등) 옥외광고, ▲ 인플루언서 활용 SNS 홍보영상 제작, ▲ 전국 단위 과학‧지역 대표행사 참여 홍보, ▲ 대국민 사연공모 웹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연구개발특구와 특구재단을 알리는 성과를 창출하였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기관의 최우선 경영가치가 ‘전문성’인 만큼 전 직원이 업무 분야의 전문가가 되도록 리더십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부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와 효율적인 홍보 프로세스 고도화로 연구개발특구와 특구재단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