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설 명절 사회공헌활동 펼쳐

- 대전 송정동 소재 “사랑의집”찾아 명절음식 전달 및 봉사활동 실시

혈액원 헌혈버스를 통해 임직원 20여명 단체헌혈 실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노인복지시설 “사랑의집”을 찾아 명절음식 전달 및 청소 봉사를 실시하고, 부족한 혈액 공급을 위해 단체헌혈을 추진했다고 8일(목) 밝혔다.

 

○ 유성구 송정동 소재 노인복지시설 “사랑의집”에 어르신 60명분의 떡국 재료,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실내 청소,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또한, 학생들의 방학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헌혈 참여가 급감함에 따라 대국민 안전을 위한 혈액수급에 동참하고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버스로 20여명이 단체 헌혈에 참가하였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사회공헌활동과 단체 헌혈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