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구본부, 지역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대구특구 육성사업 본격 추진 !

- 대구특구육성사업“설명회 22일 대구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손수창, 이하 ‘대구특구본부’)는 2024년 대구특구육성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사업설명회를 오는 22일 14시 대구테크비즈센터 3층 다목적회의실(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테크노공원로 16)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대구특구본부는 대학 및 출연연 등이 보유한 우수한 공공기술을 활용한 딥테크 창업 및 연구성과 사업화, 특구기업의 혁신 성장 스케일업 지원 등을 위해 84.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 특히, 금년도에는 국가전략기술과 연계한 대구연구개발특구 강점분야인 로봇, 첨단 ICT 융합 및 전기·자율모빌리티 부품 등을 적극 육성하고, 5개 광역특구와 14개 강소특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에 혁신자원 공급을 강화할 예정이다.

 

○ 아울러, 지역 미래 먹거리 기획을 위한 특화분야 연구회 운영, 신기술을 통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시장진출 가능하게 하는 특구 규제샌드박스, 지역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글로벌 진출 지원 연계 등을 강화하여 지역의 혁신성장동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일정 조건(기간·장소·규모)하에서 현행 규제를 면제·유예하여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

 

 

□ 대구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은 지난 7일 공고를 시작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와 사업관리시스템(pms.innopol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손수창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지역혁신주체들 간의 현장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내 혁신지원 플랫폼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특히, 금년도에는 특구 간 혁신자원 연계를 통한 밸류체인 연결, 투자시장 위축에 따른 민간투자 유치연계 강화, 신사업 진출을 위한 실증특례 거점 역할을 강화 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