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딥테크 기술사업화와 벤처생태계 조성모델 협력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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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딥테크 기술사업화와 벤처생태계 조성모델 협력
- 과학기술 50주년 연계, 부산벤처기업인과의 교류 강화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부산특구본부)는 22일 오후 롯데호텔 부산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부산벤처기업협회와 함께 ‘2023 벤처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딥테크 기술사업화와 벤처생태계 모델 조성협력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과학기술 50주년(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부산지역 공공기술이전사업화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특구재단 이사장상(부상 각 1백만원) 시상하였다.
○ 공공연구기관의 혁신자원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진행하는 ▴동아코퍼레이션(시추용 밸브, 동아대 연구소기업), ▴케미폴리오(카다놀 화이트 바이오, 부경대 이노폴리스캠퍼스 혁신창업), 피알지에스앤텍(희귀질환치료제, 부산대 연구소기업), ▴코아이(해양오염방제기구, 한국해양대 연구소기업),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5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또한 ▴동명대학교(I-URP 사업), ▴부산과학기술대학교(DX 거점센터), ▴부산벤처기업협회(교육지원센터)와도 R&D 기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상호 협력의 가치를 공유하였으며,
□ 부산대학교 양자센서연구센터장(문한섭 교수)가 고난이도 기술의 과감한 도전과 성실 실패의 트렌드를 유도하는 차원에서, 국가 12대 전략사업 중 양자기술에 대해 벤처기업인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양자통신·양자컴퓨팅·양자센서 관련 특별강연을 진행하여 벤처기업인의 도전정신을 강조하였다.
□ 유진혁 부산특구본부장은 “산업현장에서 기업가정신과 기술혁신 역량을 결집하여 지속적으로 국가경쟁력의 성과를 창출해온 벤처기업인분들께 존경을 표한다”라며, “앞으로 마주할 딥테크 중심의 벤처생태계에서 과감한 목표의 설정과 실증, R&D 이어달리기 지원 등 전문기관으로서의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