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을 가진 조선기자재 혁신기업 딥테크 실증 시동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1-21
- 조회수 175
기업가정신을 가진 조선기자재 혁신기업 딥테크 실증 시동
-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선해양기자재 국산화 연구회 성과 공유회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부산특구본부”)는“조선해양기자재 국산화 연구회 성과 공유회”를 21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조선해양기자재 국산화 연구회 성과 공유회”는 조선3사(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한화오션)의 해외발주 선박 제조시 국산화 시급한 아이템 R&BD 기획을 위해 운영한 연구회의 그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심층 피드백을 통한 BM고도화를 하기위해 마련하였다.
≪ 조선해양기자재 국산화 연구회 분과별 참여 주체 ≫
분 과 |
아이템 분야 |
구성 |
|||
산(대) |
산(중·소) |
학 |
연 |
||
1 |
친환경 선박/ 에너지 효율화 |
한화오션 |
파나시아 |
부산대 |
KOMERI 다이텍 |
2 |
친환경 에너지/ 핵심 기자재 국산화 |
삼성중공업 |
동화엔텍 |
동아대 해양대 |
KOMERI |
3 |
국내·국제 해양 환경오염 |
케이조선 |
삼건세기 코세리 |
해양대 |
KOMERI |
4 (기타) |
친환경 선박/ 그린에너지 활용 |
- |
㈜HMT조선 유니온테크 |
동명대 |
- |
* 세부내용(분과별 상세 아이템 등)은 기업정보로 비공개
□ 최근 기술사업화 정책트렌드에 따라 지역주도의 딥테크 실증 사업화 생태계 육성을 위하여 부산특구본부는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지역 산학연과 대중견 기업 연계를 통하여 파급력 있는 R&BD 기획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ㅇ 부산연구개발특구의 공공R&D 연구역량(기계연, KOMERI, 생기연, 중소조선연, 부산대, 해양대)과 조선해양분야 최종수요자(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케이조선 등)를 연결하여 판로를 구축하고, 실제 사업화의 매출이 발생하는 기술혁신 기업(파나시아, 동화엔텍 등)들의 사업화역량을 높이는 R&BD를 기획하여 추진중이다.
□ 부산특구본부 유진혁 본부장은“조선해양 분야에서 딥테크 스케일업은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설계 및 검증이 필요하다”며 “기업가 정신을 가진 부산특구 기술혁신기업이 향후 5년 이후 부품·소재 분야 투자를 늘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