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해양수산분야 미래를 위한 부활의 뱃고동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1-15
- 조회수 359
특구재단, 해양수산분야 미래를 위한 부활의 뱃고동
- 부산특구, 특화기업 기술공급을 위한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부산특구본부)는 오는 11월 9일 오후 벡스코에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화오션,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업하여 ‘2023년 해양수산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본 행사는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자원, 해양모빌리티·플랜트 등 부산특구 특화기업 및 부산 전략산업 분야의 우수기술을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케이블포설 로봇(한화오션),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장치(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대기업·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7개 기술을 발표하였고
○ 포스텍, 한밭대 등 전국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48건의 사업화 유망기술이 적용 가능한 사업화 아이템을 참여한 기업에게 설명하였다.
□ 유진혁 부산특구본부장은 “한화오션이 3분기 흑자로 전환하고, 중소기업에게 적합한 기술공급과 성장지원에 의미가 있다며”이라며, “향후 부산지역 기업의 조선해양 및 수산분야 첨단기술 집약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