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미래모빌리티 육성 포럼 개최

- DGIST와 협력하여 지역 특화산업 미래모빌리티 육성 추진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 이하 ‘대구특구본부’)는 9월 21일 오후 3시부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행정동 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 국양)과 함께 “미래모빌리티 육성 포럼”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 대구특구본부는 지역의 미래모빌리티 특화분야 육성을 위해 DGIST와 협력하여 △미래모빌리티 전문가 연구회 운영 △연구자-기업 매칭 프로젝트랩 운영 △미래모빌리티 육성 포럼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전문가 연구회는 DGIST, ETRI 등의 특구 내 미래모빌리티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지역 환경 및 정책에 발맞춰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술동향과 시장전망을 분석하고 대구특구의 미래모빌리티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 또한, 프로젝트랩 운영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관련 연구자와 수요기업을 매칭하여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상시 해결하고 공동연구개발 등 기술사업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 또한 지역 혁신주체들의 역량강화 및 지역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한 미래모빌리티 육성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최신 R&D 동향 및 기술정보, 정부 정책방향 등을 공유하고 있다.

◯ 9월 21일에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최재홍 부사장의 발제를 통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기술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 대구특구본부 서동경 본부장은“대구특구 특화분야인 미래모빌리티와 관련해 특구 내 연구기관 및 기업들의 연구 역량을 결집하여 미래 먹거리를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다. 대구특구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중점산업을 특구 내 혁신주체들과 함께 기획하고 육성하는데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