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과학벨트 연구회‘IBS 협력 연구성과 공유 세미나’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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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과학벨트 연구회‘IBS 협력 연구성과 공유 세미나’개최
과학벨트 내외 산·학·연·민·관 참여, 공동연구 가능성 논의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오늘 23일, 과학벨트 연구회 사업의 주관으로, IBS 과학문화센터 강당에서 15시부터 IBS 협력 연구성과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 과학벨트 연구회 : 특구재단이 금년도 9월 발촉. 과학벨트 산학연 전문가의 자율 구성으로 기초과학 분야의 전문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기획 회의·토론 및 기술교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오늘 행사는 과학벨트 내외 산·학·연, 기능지구 연구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ㅇ 세미나는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과 바이오분자 및 세포구조 연구단 김호민 CI의 발표로 구성되었다.
ㅇ 1부 이창준 단장의 ‘반응성 별세포를 공략하여 치매치료제를 찾다’를 시작으로, 2부 김호민 CI의 ‘단백질 구조와 신약개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약·바이오 산업의 육성을 위한 기초연구와 응용․개발연구의 중요성과 함께 산·학·연 핵심주체간 협력을 강조하여 눈길을 끌었다.
□ 특구재단 과학벨트육성팀은 과학벨트 거점지구 대표 기관인 IBS와의 실질적 연계를 위하여 이번 협업 세미나를 기획하였다.
ㅇ 이를 통해 IBS에서 진행하고 있는 산·학·연들과의 대표적인 협력 및 융합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과학벨트 핵심주체 간 연구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ㅇ 또한 과학벨트 산학연과의 소통의 장 형성을 통해 IBS-출연연의 공동 연구 가능성을 함께 논의하는데 주력하고자 했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단순 혁신주체간 일회성 모임에 그치지 않고, 과학벨트에 특화된 실효성 있는 사업 기획과 연계를 통해 기초연구성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구재단-IBS와의 연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