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과학벨트 기업 유럽진출 발판 마련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11-11
- 조회수 745
특구재단, 과학벨트 기업 유럽진출 발판 마련
- 유럽 투자전문가 직접 초청 IR 행사 성료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유럽 진출을 추진 중인 과학벨트 기업의 현지 대응전략 강화를 위한 IR 행사를 지난 9일 천안 비즈커넥트센터(이하 “BCC”)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작년 12월에 천안 BCC에서 진행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유럽시장 진출 성공전략 웨비나」 개최 이후, 기업들의 수요에 힘입어 후속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특구재단은 독일의 투자전문가*를 직접 초청하여 유럽 기술사업화 시장의 현황을 들어보고 기업 IR을 통한 피드백의 시간을 가졌다.
* Christian Renner(스위스은행 Post Investment Director), Barbara Mehner(Unternehmer TUM(뮌헨공대스타트업육성기관) Managing Partner)
◦ 특히, 유럽 투자전문가들의 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 제안을 통해 참가기업들의 열띤 호응과 내년 유럽진출 전망을 밝게 하였다.
* IR 참가기업 : ㈜메디띵스(배뇨기능 장애질환 진단기기), ㈜아썸닉스(전기차 테스트 핀), ㈜애드에이블(스마트 호흡훈련기), ㈜블루레오(노약자용 음파전동 칫솔), ㈜뉴로비스(뇌신경 진단기기)
□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유럽 내 투자라운드에 참가하여 추가 IR 실시, Unternehmer TUM 인큐베이팅 시스템 참여 등 유럽 투자전문가들의 제안이 있었으며, 기업들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특구재단 과학벨트지원본부 홍순규 본부장은 “지속해서 과학벨트 기업 수요에 맞는 자체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위드코로나에 맞춰 기업들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