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는 대한민국 도약과 변화의 상징입니다.
1973년 대덕연구단지로 시작한 연구개발특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첨단기술의 탄생지였으며,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에 분포한 5개의 대형 연구개발특구와 14개의 거점별 강소특구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과학의 중심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적 과학기술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수많은 성과들이 이곳 연구개발특구에서 탄생하였고, 지금 이순간에도 국민들의 삶을 변화시켜온 혁신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특구는 산·학·연과 지원기관들이 상호 협력하는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입니다. 집적화된 지역에서 각 분야의 기술들은 융합 발전할 수 있었고, 글로벌 선도지역으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1970 인프라 조성기 국가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1980 연구기반 확충기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입주시작
1990 혁신 창출기 민간기업연구소 입주 및 산학연 연계토대 마련
2000 혁신클러스터 형성기 및 도약기 과학기술 네트워크 및 연구개발형 혁신클러스터 성장
산학연 네트워크 및 첨단기술 사업화를 위한 벤처 생태계 조성
지역별 연구개발중심지 신설 및 확대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선도하는 세계적 혁신클러스터로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