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구, 수도권 지역 투자확보를 위한 데모데이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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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특구, 수도권 지역 투자확보를 위한 데모데이 개최 - 부산특구 유망 중소기업 IR 등 투자유치 기회 제공 -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부산특구본부‘)는 ‘20년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인 「DEMODAY in Seoul」이 오는 7월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데모데이는 외부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특구 스타트업 등 유망 중소기업에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수도권 VC 등 투자자를 대상으로 IR 피칭 기회를 제공하는 등 투자유치를 위한 자리이다.
□ 부산특구본부는 ’16년부터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통해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바탕으로 특구 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그간 1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달성해 왔다.
ㅇ 데모데이 당일은 에코알앤에스를 시작으로 총 8개 기업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사업아이템 및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하고,
ㅇ 사업내용에 따라 향후 본격적인 투자상담은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의 주관사를 통해 언택트(비접촉)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부산특구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투자유치에 적극적인 부울경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에게 수도권 투자자들과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