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구본부, 특구 입주기업 경영자 협의회 발족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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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특구본부, 특구 입주기업 경영자 협의회 발족 - 기술사업화 촉직을 위한 업종간 정보교류, 경영트랜드 정보전달 및 경영애로‧현안사항 도출 목적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본부장 오영환)은 특구 입주기업 간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업종별 정보교류, 경영 트랜드 등 정보전달과 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구 입주기업 경영자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ㅇ 부산특구 산‧학‧연 혁신주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의 일환으로 운영될 이번 협의회는 특구기업이 집적된 미음산단과 국제산업물류도시의 입주기업 경영자 22명을 대상으로 향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지속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 금일(10/30, 수) 협의회 발족식은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부산특구와 신규기획 사업 소개, 협의회 운영활성화를 위한 임원 선출 및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ㅇ 협의회 초대 회장으로는 ㈜파나시아 이수태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성후렌지 이선렬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되었고,
ㅇ 이수태 회장은 산‧학‧연 공동연구 등 기회창출 확대를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및 전담부서 간 교류를 위한 기업연구자 네트워크를 제안했다.
ㅇ 또한, 금일 협의회에서는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의 시설투어 후 ‘창업문화 확산‧교류 공간’인 I-Cube를 이용하는 스타트업 기업과 본 협의회 경영자 간 교류행사 등의 아이디어도 새롭게 선을 보였다.
□ 오영환 부산특구본부장은 ‘경영자 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특구기업의 신규 수요 파악, 정보전달 및 현안해결로 기업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1) 10월30일 ‘특구 입주기업 경영자 협의회’ 발족식
(사진설명2)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 시설 투어 후 ‘창업교류공간’인 I-Cube에서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