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기업 투·융자 활성화를 위한 기술금융 네트워킹 활동 본격 추진!

 

□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기술금융 분과위원회」개최를 시작으로 전북특구기업 투·융자 활성화를 위한 기술금융 네트워킹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전북특구 지역혁신 네트워크 사업으로 ‘19년 구축된 네트워크인 기술금융 분과위원회는 본 사업의 수행기관인 전북창조경제 혁신센터를 비롯한 도내 기술금융 관련 27개 기관이 참여하여 투자 유망기업 발굴, 기관 간 지원사업 공유 및 지원 연계, 투·융자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진행해 왔다.

 

ㅇ 지금까지 8회에 거친 활동을 통해 50개 유망기업을 발굴, 전북특구 투자 IR로 연계하여 8개사 39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참여기관간 협업을 통해 투·융자 지원정보를 종합한 ‘기술금융 지원시책’을 발간하여 기업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 이날 분과위원회는 가장 핫한 이슈인 ’ESG 대응과 스타트업 성장 방안’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있었고, 기술금융 지원 측면에서 각 기관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21년 전북도 투자 팡팡위크 추진 등 기관간 협업이 필요한 안건에 대해서도 세부적인 협의를 진행하였다.

 

□ 향후, 전북특구본부는 기관별 추천된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유치를 위한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및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중규모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의 투자 스킬 향상을 위해 IR자료 작성법, IR피칭스킬, 투자유치 성공사례 등을 수록한 기술금융 가이드북을 제작하기로 했다.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전라북도의 기술금융 인프라는 타 지역 대비 열악하나 기술금융 분과와 같은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여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문의 : 전북특구본부 기술사업화팀(063-605-9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