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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광주연구개발특구, ‘착한셔틀’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07-20
  • 조회수 961

광주특구, 광역시 최초 착한셔틀시범 사업 추진


장애인근로자 출·퇴근 전용 안심셔틀버스 서비스 추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착한셔틀시범사업 설명회를 SK텔레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모두의셔틀, ()행복커넥트와 공동으로 장애인근로자 이동편의 제공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21722(14)에 개최한다.

 

광주연구개발특구(광주특구)착한셔틀시범사업은 지난 615SK텔레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후속 조치로, 광주시 첨단, 진곡, 하남산단의 장애인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착한셔틀시범사업은 광주특구 내 장애인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출퇴근 전용 안심셔틀버스 지원 사업으로 Door To Door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직무지도원이 동승하여 승하차를 보조할 예정이다.

 

ㅇ 또한, “스마트지킴이보조공학기기 및 실시간으로 승하차를 체크할 수 있는 GPS기반 실시간 위치확인 서비스가 지원된다.

 

착한셔틀시범사업 참여기관들은 협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광주특구본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인 모두의셔틀의 공공기술연계와 지자체 연계를 지원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실시간 위치확인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제공, 직무지동원 배치를 통한 승하차 안전관리를 지원하며, 행복커넥트 및 SK텔레콤은 착한셔틀 시범사업 운영비 지원과 스마트지킴이실시간 위치확인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특구본부 유진혁 본부장은 착한셔틀 시범사업 운영은 장애인고용사업자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출퇴근시 안전과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로, 광주특구 기업에 종사하는 장애인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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