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특구 기술사업화 플랫폼 전국 확산 나서

- 지역 주도의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플랫폼”의 전국 확산을 위하여 ‘지역 R&D 혁신기관 간담회’를 오송&세종컨퍼런스회의실에서 16일 개최했다.

 

ㅇ 이번 간담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구재단 및 ‘지역 주도의 R&D 혁신 사업’ 14개 주관기관과 9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사업추진 방향 및 현장의 의견 공유 등 사업 고도화를 논의했다.

 

☐ 특구재단은 연구성과사업화 및 창업・성장지원 등 특구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20년부터 “지역주도 R&D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ㅇ 올해는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프로젝트 사업(52.5억, 6건) ▲지역현안 해결형 R&BD 사업(35억, 6건)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사업(47억, 2건)을 지역 주도의 R&D 혁신을 위해 추진 중 이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 수요와 강한 실행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구개발특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R&D 혁신을 선도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