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코로나19에 의한 혈액난 해소에 앞장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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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진흥재단, 코로나19에 의한 혈액난 해소에 앞장 원활한 혈액수급을 통한 국민안전 사회적가치 구현 -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고자 26일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버스를 통해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헌혈 활동은 재단 임직원 21명이 참가하였으며, 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당일 공가처리, 봉사활동 시간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 특구진흥재단은 `19. 9월 헌혈운동 확산 및 정착을 위해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대내외 헌혈 캠페인을 펼쳤으며, ‘20년 2월에 이어 2번째로 단체헌혈을 추진했다
○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및 소독, 개인위생 등에 강력한 조치로 헌혈 참여자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 헌혈에 참여한 양성광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수급난을 돕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단체헌혈이 진행되었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국내 헌혈수급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사진1] 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이 헌혈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2] 특구진흥재단 직원들은 코로나19 혈액난 해소를 위한 단체헌혈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