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호남권 통합 테크비즈파트너링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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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호남권 통합 테크비즈파트너링 개최
사업화하기 좋은 기술을 소개받고, 기술이전 상담까지 가능해!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호남권 3개 특구*의 공공기술 이전·출자를 위해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4일간 “2021년 호남권 통합 유망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개 연구개발특구(광주, 전북) 및 1개 강소연구개발특구(군산)
○ 이번 행사는 호남지역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사업화유망기술을 수요기업에게 소개하고 기술이전 등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공동 추진되었다.
□ 행사는 연구개발특구가 발굴하고 선별한 사업화유망기술에 대해 오프라인 기술상담회와 온라인 기술설명회를 병행하여 개최한다.
○ 오프라인 상담회는 기술보유기관과 직접 기술이전 상담을 진행하며,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전북테크비즈센터(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123) 2층 비즈카페에서 열린다.
○ 온라인 설명회는 연구자가 직접 기술을 소개하고 패널들이 기술의 시장과 권리성·사업성에 대해 토의가 진행되며, 27일(수)에 네이버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된다.
□ 전북, 광주, 군산 특구가 발굴·선별한 사업화 유망기술은 △농·생명융합, △융·복합소재부품, △융·복합미래수송 분야와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탄소중립· ESG 분야 119건이 있다.
○ 기술소개 자료는 특구재단 홈페이지(https://www.innopol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특구재단은 사전에 사업화유망 기술을 공개하여 기업의 상담접수 및 기술매칭을 진행하였으며, 13개 공공연구기관과 60여개 수요기업 간 90여건의 1:1 기술 매칭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행사기간 외에도 추가적인 기술상담 수요가 있으면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기술사업화팀(063-905-9752)으로 문의할 수 있다.
□ 이번 행사를 통해 매칭상담이 이루어진 기술은 향후 기술이전과 비즈니스모델(BM)제작을 지원하고 차년도 기술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과제로 연계하여 사업화를 지원한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연구개발특구 혁신기관들의 기술력을 지역기업에 연계하여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