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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전북특구본부, 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씨앗 심어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09-30
  • 조회수 783

전북특구본부, 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씨앗 심어


- 스타트업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모의 기업설명회개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초기창업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한 모의 기업설명회(JB STAR+ 모의 IR 피칭데이)930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구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기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선발된 6개 유망 기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실전 기업설명회(IR)와 동일하게 개최되었다.

* IR :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 및 홍보 활동을 하여 투자 유치를 원활하게 하는 활동

ㅇ 참여 기업은 사업 아이템과 비즈니스모델을 발표하였으며, 발표 후 5인의 투자 심사역을 통해 1:1 밀착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이번 모의 기업설명회에서는 `펫테크 아이템', `신소재 의료기기', `드론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이 소개됐다. 특히 인체에 무해한 골이식재 개발을 진행하는 셀코는 원천기술확보, 수익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심사역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 와우차우(펫푸드 제조 및 서비스 플랫폼), 이노컨(모바일게임 및 드론 개발), 셀코(골이식재 의료기기), 픽스아이티(개피리기능을 탑재한 스마트밴드), 더치콩(저온냉장 대량 더치커피 추출기구), 에스앤이(비말 차단 기능의 고온 에어커튼 가림막 장치)

이날 참석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5개의 투자 기관은 우수 기업을 선발하여 실전 투자유치행사(데모데이)에 참가자격을 부여하고, IR 자료 제작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특구본부는 전북특구 지정이후 지난해까지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77개사 대상 339억원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올해도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보육하여 80억원의 투자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연구개발특구 조용철 본부장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방안으로 자금유치와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전북특구본부 기술사업화팀(063-605-9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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