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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재단, 기업의 AI 도입 확산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 실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10-20
  • 조회수 1,683

특구재단, 기업의 AI 도입 확산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 실시

-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진단-교육-파일럿 제작맞춤형 지원 -


- 115일까지 진단·컨설팅 및 파일럿 제작 1차 참여기업 모집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AI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2021연구개발특구 AI 특성화기업 역량강화 지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구재단은 기업의 인공지능 도입 확산을 위해 AI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AI 진단·컨설팅교육솔루션·PoC제작R&BD 연계를 단계별 지원하고 있다.

 

< 참고 : 연구개발특구 AI 특성화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추진체계 >

 

수요발굴

역량진단

AI 역량강화 교육

후속성장지원

AI 수요기업 발굴

 

참여기업 모집·홍보

AI 역량 진단

 

심층인터뷰 통해 AI 수요 구체화

 

기업별 교육·Pilot 제작 연계

(활용) AI 매니지먼트 역량

 

(심화) AI기술 적용 및 실전 프로젝트

AI 개발 플랫폼 연계

 

AI 특성화기업 R&BD 연계

전문가 멘토링/컨설팅

솔루션/Pilot 제작

Data 정제, 알고리즘 구현

 

AI Pilot 제작 지원

 

 

 

 

 

 

 

 

 

 

 

 

대덕특구 SPACE-S(AI 창업교류공간)

 

연구개발특구 AI SPARK 챌린지(인공지능 경진대회)

 

지난 2020년도 사업을 통해 총 21개 기업에 대해 AI 역량진단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그 중 13개 기업에 대해서는 파일럿·솔루션 제작*을 지원하여 비즈니스모델 고도화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인공지능 기반 무방문 자동이사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뉴는 AI 파일럿을 활용하여 이미지 기반 자동인식, 분석, 레이블링을 통한 견적 오차를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지난 7월에는 ‘AI 기반 스마트서비스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기술성·사업성을 인정받았다.

 

*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이사견적 시스템, 비대면 수업태도 집중도 측정 솔루션, 인공지능 기반 선박 위치 측정 모델, 데이터 활용 의상 코디 제안 솔루션 등 13개 기업을 선별하여 파일럿 제작 지원완료(’20.6~‘21.6)

 

특구재단은 이번 2021년 사업에서 AI 기술 도입을 희망하지만 아직 역량이 부족한 기업에게는 단계별 AI 교육을, 실제 비즈니스 적용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게는 AI 심화 진단과 솔루션·파일럿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구재단은 운영사인 에이아이프렌즈학회(대표 유용균)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를 통해 오는 115일까지 AI 진단·컨설팅과 파일럿 제작을 희망하는 신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자 하는 특구기업 등이 대상이며, 선정기업에는 현행 사업모델에 대한 분석과 개선 솔루션, 데이터 제작·정제, AI 파일럿 제작 지원과 함께 AI 개발 플랫폼 연계 기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AI 기반의 비즈니스 전환을 원하지만 전문인력 및 데이터 확보 등의 애로사항이 많다, 양질의 전문가 Pool과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AI 역량강화와 비즈니스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구개발특구 AI 특성화기업 역량강화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사항은 특구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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