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특구는 메타버스 시대, 전에 없던 디지털 혁신 세계로 출발!

- 메타버스 기반 특구 가상 공간 구축을 통해 자유로운 소통·협력 활성화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맞춘 ‘특구형 초연결 플랫폼’인「특구재단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구축을 완료하고, 해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 접속방법 : 특구재단 누리집을 통해 특구재단 메타버스 접속 가능

 

ㅇ 특구재단에서는 지난 6개월 간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 코로나 19 확산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메타버스 플랫폼을 특구 생태계에 적용하는 노력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왔다.

 

 

ㅇ「특구재단 메타버스」기반 가상공간을 특구 혁신주체간 소통 및 협업시스템으로 적극 활용하여 특구의 역할을 디지털 혁신과 함께 재정립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분야인 확장가상세계의 생태계 활성화로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하고자 하였다.

 

□「특구재단 메타버스」는 가상공간 사용을 위한 플랫폼인 게더타운 내에 특구재단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 디자인과 함께 특구 홍보관, 재단 홍보관, 교류공간, 각 특구별 공간 등으로 구성하였다.

 

ㅇ 특구 홍보관은 5개 광역특구 및 강소특구별 대표 입주기관 홍보관을 구성하였고, 투자 IR, 기술이전설명회, 회의, 네트워킹, 교육 등을 별도로 추진할 수 있다.

ㅇ 재단 홍보관에서는 특구 역사관 VR 갤러리, 대덕특구 Space-S* 가상 전시관 등 홈페이지 주요 컨텐츠 기능과 연동이 가능하다.

* 특구재단에서 운영하는 AI 창업교류공간

 

ㅇ 교류공간에서는 특구육성사업 고객 참여를 통해 재단-사용자 간 상담이 가능하며, 행사성격에 맞는 개최공간* 구현이 가능하다.

* 비즈니스룸(6인용 6개, 12인용 1개) 입장한 사람끼리 화면/영상 공유 가능, 무대(다인용 1개) 단상 스포트라이트 활용 시 공간 내 사람에게 연사 화면/음성 공유 가능

 

ㅇ 각 특구별(5개 특구, 강소, 과학벨트) 특성에 맞게 개별공간 구현, 소규모 회의공간을 활용한 기업 상담 및 교육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출범 50주년을 준비하며 특구가 직면한 공간제약으로 인한 지역 연계성의 한계, 네트워크 거점공간의 부족의 문제를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확장성과 현실감을 갖는 「특구재단 메타버스」플랫폼으로 한단계 도약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